#인터뷰해외에서 겪은 언어와 문화 차이를 문화예술로 극복한 사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맅업은 자신만의 시선을 가진 콘텐츠 큐레이터 분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어요.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나라인 일본에서 대학 생활을 하며 겪은 언어와 문화 차이를 문화예술로 극복한 진아 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진아 님의 시선으로 쓴 글 읽기




Q. 안녕하세요, 진아 님은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작년까지 극단 기획팀에서 일했었고, 현재는 음악에 대해 깊이 배우고 싶어 해외 대학원 진학 준비를 하고 있어요. 



Q. 평소 어떤 문화생활을 주로 하시나요? 해당 문화생활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사진을 찍어요! 처음엔 단순 예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중고 카메라를 구입했는데요. 사진을 찍으러 나가는 날이면 꼭 특별한 일이 생기고, 친구들 사진을 찍어주면서 더 뜻 깊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평소엔 그냥 지나쳤을 사소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죠. 또 인스타그램 팔로워 분들이 제 사진을 좋아해주셔서 보람도 많이 느껴요.



Q. 문화예술을 즐기면 어떤 점이 좋나요?


 문화예술을 통해 값진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일본에서 대학교를 다녔는데, 타지에 적응하고 살아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죠. 그런데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동아리, 유학생 축제 등 문화예술을 통해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언어와 문화 차이 때문에 보이지 않는 벽이 항상 존재하는 것 같았어요. 그때 제가 기숙사 서포터즈를 하고 있었는데, 언어가 다르지만 어떻게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기숙사 노래를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어요! 난생 처음 작곡을 하고 연습도 진행했죠. 같이 노래를 부르고 시간을 보내면서 정말 친구들과 친해졌어요. 



Q. 문화예술을 즐기는 자신만의 시선을 한 줄로 말한다면? 


"문화예술, 그 속을 들여다보자"


 모든 문화예술이 많은 과정과 노력을 거쳐 나온 소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단순히 즐기는 것에서 끝내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예술가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작품이 나오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나와 공통점과 차이점을 무엇일까? 등을 생각하며 그 속을 들여다보려고 해요. 



Q. 맅업을 언제부터 구독하셨나요?


 메일함을 찾아보니 작년 3월부터 구독했네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화예술계에서 일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컬처앤아트(맅업 이전 브랜드 명)라는 뉴스레터를 발견하고 굉장히 기뻐했던 기억이 나요. 



Q. 맅업을 구독하고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저는 음악에만 관심이 있어서 다른 분야의 정보는 잘 찾아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맅업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정보를 소개해주니까 이전보다 훨씬 폭넓은 정보를 알게 되었죠! 



Q. 맅업을 통해 문화예술을 즐기거나 바라보는데 관점의 변화가 있었나요?


 저에게 미술은 굉장히 어려운 분야였는데, 미술관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것 같아요. 미술관에서 저만의 감상법이 부족해 전시 관람에 어려움을 겪었거든요. 그런데 맅업을 통해 조금씩 미술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었죠. 



Q. 맅업을 읽으며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 됐어요! 요즘 예술분야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는지 알게 되니 문화예술 트렌드에 한 발짝 가까워졌어요. 또 지금은 대학원을 가기 위해 공부를 하느라 문화예술을 즐길 시간이 없는데, 매주 정보를 요약해서 보내주시니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Q. 맅업과 콘텐츠 큐레이터로 활동하시게 된 소감을 5글자로 말해주세요.


"맅업포에버"